동대문삼성내과

예방접종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를 약속합니다.

대상감염병 만 19-29세 만 30-39세 만 40-49세 만 50-59세 만 60-64세 만 65세 이상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일해)
10년마다 접종
인플루엔자 매년 접종
A형간염 접종 항체 검사 후 접종 고위험군은 항체 검사 후 접종
B형간염 접종력이 불 확실할 때 항체 검사 후 접종 고위험군은 접종력이 불확실할 때 항체 검사 후 접종
홍역-볼거리-풍진 고 위험군 접종
수두 고 위험군은 항체 검사 후 접종
인유두종바이러스 접종
폐렴사슬알균 고 위험군 접종 접종
대상포진 60세 이상 접종

※ 이 권장표와 변경 사항은 대한감염학회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http://www.ksid.or.kr)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포함)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는 호흡기 비말이나 상처를 통해 감염되어 기도폐쇄, 근육경직, 영아·노약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성인도 면역 유지가 중요합니다. 기본 DTaP를 마친 뒤 성인은 Td/Tdap로 10년마다 추가접종을 권장합니다(만 19–59세 전 연령, 60세 이상도 필요 시). 의료·교육 종사자, 영아 돌봄자 등은 Tdap 1회를 포함해 갱신하면 좋습니다.
인플루엔자(독감)
독감은 갑작스러운 고열·근육통·기침 등을 유발하며 고위험군에서는 폐렴·입원 위험이 큽니다. 모든 성인은 매년 계절 유행 전에 1회 접종합니다(우리나라는 보통 10–12월). 만성질환자, 65세 이상, 집단시설 거주자, 의료인·돌봄종사자, 임신부 등은 특히 적극 권장됩니다.
A형간염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되어 성인 감염 시 황달·고열 등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항체(anti-HAV) 음성이면 접종하며, 20–30대는 미접종·비감염자가 많아 권장됩니다. 일반 성인은 2회(0, 6–18개월) 접종하며, 고위험군(만성 간질환, 혈액응고질환, 해외 유행지역 여행자, 실험실 종사자, 군인·의료·외식업 등)은 항체 검사 후 접종을 권합니다.
B형간염
혈액·체액으로 전파되어 만성화 시 간경변·간암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접종력이 불확실하면 HBsAg·anti-HBs 검사 후 필요한 경우 3회(0-1-6개월) 접종합니다. 보유자 가족, 혈액투석·수혈 환자, 의료종사자, 주사용 약물사용자 등 고위험군은 특히 항체 확인 후 접종을 권장합니다.
홍역-볼거리-풍진(MMR)
전염력이 매우 높은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들로, 성인 감염 시 합병증 위험이 커집니다. 면역력이 확실치 않거나 의무접종 시기를 놓친 성인은 고위험군(의료·교육·집단생활·해외유행지역 방문 등)에서 우선 접종합니다. 임신 중에는 금기이며, 가임 여성은 임신 전 면역 확인 및 접종이 필요합니다.
수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발진성 질환으로, 성인 감염 시 중증 합병증(폐렴 등) 위험이 큽니다. 과거 병력이나 접종력이 불확실하면 성인은 항체 검사 후 음성일 때 접종(13세 이상 4–8주 간격 2회)을 권장하며, 고위험 환경 종사자는 특히 고려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성접촉으로 전파되어 자궁경부암과 생식기 사마귀 등의 원인이 됩니다. 권장 연령에 완료하지 못한 경우 젊은 성인은 접종을 권장하며(일반적으로 2가/4가/9가 백신 3회 일정), 성별·연령에 따라 의사와 상의해 결정합니다. 접종 시 동일 제조사의 백신으로 일정을 마치는 것이 원칙입니다.
폐렴사슬알균(폐렴구균)
폐렴·균혈증·수막염의 원인균으로 고령·기저질환자에서 치명률이 높습니다. 65세 이상은 접종 권장이며, 19–64세라도 만성 심·폐·간질환, 당뇨, 흡연, 면역저하, 인공와우·뇌척수액 누출, 기능적/해부학적 무비증 등 고위험군은 성인에서도 접종 대상입니다(고위험군은 필요 시 추가 접종 간격을 지킵니다).
대상포진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띠 모양 발진과 심한 신경통을 일으키며, 60세 이상에서 흔하고 합병증(대상포진 후 신경통) 위험이 큽니다. 예방접종은 60세 이상에서 권장되며, 이미 앓은 경우에도 보통 발병 12개월이 지난 뒤 접종을 고려합니다. 면역저하자나 중증 통증 병력은 전문의와 일정·백신 종류를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