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삼성내과

심혈관질환

“심혈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확하게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I 심혈관질환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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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은 심장과 혈관(특히 관상동맥 등 주요 동맥)에 이상이 생겨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심장은 전신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핵심 기관이기 때문에, 그 기능이 저하되면 신체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암 다음으로 흔한 사망 원인이며, 세계적으로는 사망 원인 1위로 꼽힙니다. 생활습관의 서구화, 고령화, 스트레스,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의 기저질환으로 인해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완치보다는 꾸준한 관리와 재발 예방이 핵심이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생활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I 주요 질환
  • 심근질환
    심장근육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심장이 늘어나 펌프 기능이 약화되는 확장성 심근병증, 심근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비후성 심근병증, 아밀로이드 및 지방 등이 심근에 축적돼 나타나는 침착성 심근질환 등이 있습니다.

    심근질환 발병 시 심박출량 저하로 인한 피로, 호흡곤란, 부종 등이 나타나며 늦어지면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부정맥
    심장의 전기 신호 전달이 불규칙해져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느리거나 빠르거나 불규칙한 상태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심박수가 지나치게 느린 서맥,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뛰는 빈맥, 불규칙한 맥박으로 혈전·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심방세동, 급사를 초래할 수 있는 심실 이상 증세인 심실성 빈맥 등이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가슴 두근거림, 어지럼, 실신, 호흡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 협심증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질환입니다.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하거나 동맥경화·혈전으로 막히면 가슴통증, 조이는 느낌, 숨참, 어깨·등 통증 등이 발생합니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심근경색(심장마비) 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약물요법, 스텐트 시술, 생활습관 관리 등을 통해 관리합니다.
  • 심부전
    심장이 충분한 혈액을 전신에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로, 심장의 수축기능 또는 이완기능이 저하된 결과입니다.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판막질환, 심근염, 부정맥 등이 원인이 되며 숨참, 피로감, 다리부종, 야간호흡곤란, 체중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는 약물·식이·염분조절을 병행하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심장보조장치나 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I 심혈관질환 예방수칙
  • 01심근경색, 뇌졸중 등 응급 증상 미리 숙지하기
  • 02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 03올바른 스트레스 관리
  • 04꾸준한 유산소 운동
  • 05음식은 싱겁게, 균형 있게 먹고 채소·생선 위주의 식단 유지
  • 06금연·절주는 모든 심혈관질환 예방의 기본

동대문삼성내과의 진료 강점

동대문삼성내과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는 가운데
초음파·혈액검사·영상검사 등 통합 진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동대문삼성내과를 방문하셔서 조기 진단 및 꾸준한 관리로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