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삼성내과

내분비질환

“내분비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확실히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I 내분비질환의 정의

내분비 기관은 뇌하수체, 시상하부, 갑상선, 부신, 췌장, 성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체의 대사·성장·에너지 조절을 담당하는 각종 호르몬을 생성·분비하는 기관입니다.

이러한 내분비 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호르몬의 과다 또는 부족으로 인해 신체 균형이 무너지며, 쉽게 피로해지거나 체중이 갑자기 증가·감소하거나, 불면·심계항진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한 피로감으로 오인하기 쉬우므로 조기 진단과 정밀검사가 중요합니다.

I 주요 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 신진대사가 느려지는 질환으로, 무기력감·피로·부종·체중 증가·추위 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량 증가나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고, 호르몬 보충요법으로 정상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신체 대사가 과도하게 활발해지는 질환입니다. 체중 감소, 손 떨림, 더위 불내성, 심계항진, 불면, 신경 예민 등의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약물치료, 방사성요오드치료, 수술적 치료 등으로 갑상선 기능을 조절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혈액검사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갑상선결절

갑상선 내부에 혹(결절)이 생긴 상태로, 대부분 양성이지만 일부는 악성(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검사와 세침흡인세포검사를 통해 양·악성을 감별하며,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수입니다.

결절이 크거나 미용적 불편, 압박 증상이 있을 경우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대표적으로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미분화암으로 구분되며, 이 중 유두암이 가장 흔하고 예후가 좋습니다. 대부분 증상이 뚜렷하지 않으나 목에 단단한 혹이 만져지거나 쉰 목소리, 삼킴곤란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조기 발견 시 수술적 치료로 완치율이 높으며 정기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I 내분비질환 예방수칙

01정기적인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 필수
02미역·다시마·김 등 요오드 적정량 섭취
03다만 요오드 과잉 섭취는 피하기
04금연·절주는 내분비계 건강 유지에 필수
05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수면
06규칙적 수면, 꾸준한 운동

동대문삼성내과의 진료 강점

동대문삼성내과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는 가운데
초음파·혈액검사·영상검사 등 통합 진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동대문삼성내과를 방문하셔서 조기 진단 및 꾸준한 관리로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